우리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겪고 뉴스에서 화재, 침수 등 사건사고를 늘 마주하며 불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. 그러다보니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공간과 시설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 알아야합니다. 특히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은 위생과 안전에 취약할 수 밖에 없고 대부분 현장 근무자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제대로된 현장업무 기록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.

대부분의 안전 사고는 사람에 의한 인재입니다. 주먹구구식으로 현장업무를 관리하고 이력은 남지 않으니 늘 반복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.

근본적으로 현장 업무가 투명하지 않고 잦은 인력교체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떨어지는 문제와 관리자와 이용자가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없는 환경이 문제입니다. (주)로움은 이 부분을 디지털로 전환하여 데이터로 이력을 관리하고 언제 어디서든 쉽게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.

2024.1.27일 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고 있습니다. 현장 근무 업무의 안전관리체계 디지털화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. (사망 사고 시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이하의 벌금)